[1초 요약]
위치: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 3번출구)
가격: 1인 1.3만원
맛: 시원하고 탱탱한 우동면과 짭쪼름한 소스 !
인테리어: 일본현지에 온듯한 인테리어
서비스: 매우 빠른 서비스 ( 음식나오는데 2분,,,?)
한줄평: 우리나라에서 가장 평이 좋은 손꼽히는 우동집에는 이유가 있다 !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본 그곳!
수타우동 겐 본점을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ㅎㅎㅎ
서울에 사는 저에게 먼 곳이라고 느껴졌는데,,
분당구 야탑동은 서울에 바로 붙어있어서 차로 20분 정도만에 도착했네요 ㅎㅎ!
주차는 수타우동겐을 지나서 쭉들어가면 병원(?)주차장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우동먹고 도장받아오면 돼요 !

역시 소문난 맛집이라 사람이 북적거렸어요 ㅎㅎ
주말 완전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은 있지 않았어요 !
깔끔한 일식집 느낌으로 자리가 좀 붙어있어요 ㅎㅎㅎㅎㅎ

처음방문한 분들은 뜨거운 우동보다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하시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붓가께로 먹었습니다 ㅎㅎ,,)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동부터 붓가께우동, 카레우동, 자루우동, 덮밥류 다양하게 메뉴가 있어요 !
저는 붓가께우동과 장어덮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ㅎㅎ
붓가께우동은 냉우동인데 약간 자작하게 소스가 깔리고 그 위에 탱탱한 우동면이 올라가는 형태였어요 !

첫번째로 덴뿌라 우동이 나왔어요 ㅎㅎ
덴뿌라우동은 붓카께우동에 새우튀김 두개가 올라간 우동이였어요 !
우동면은 정말 탱탱하다못해 탱굴탱굴할 정도였어요 ,,,,!!
(엄청 탱탱해서 잘 씹어 먹어야될 것 같아요 ㅋㅋㅋ,,)
우동면빨이 쫄깃쫄깃해서 너무 맛있고, 소스도 짭조름하니 너무 맛났어요 <3
역시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수타로 어떻게 이렇게 쫄깃한 면을 만드는 지 정말 신기해요
새우도 탱탱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ㅎㅎㅎ

두번째로 가라아게 붓까케 우동이 나왔어요 ㅎㅎㅎ
이름처럼 치킨 튀김 두개가 올라간 우동이였어요 ㅎㅎㅎ
치킨도 나름 맛나서 좋았어요 ㅎㅎㅎ
(원래 치킨 러버라 맛없을 수가 없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이 적을까봐 장어덮밥도 시켰어요 ,,,,,
근데 우동만 먹어도 양이 절대 적지않아요,,,!!!!!
(만만하게 보이지만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장어덮밥까지 먹어서 배가 정말 터져버렸어요,,
장어덮밥은 가시가 좀 많았는데 맛은 좋았어요 ㅎㅎㅎ
(가시 많은 장어를 안좋아하시는 분은 비추에요)
장어덮밥 전문점이 아니라서 그 퀄리티까지는 기대안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
덮밥이 땡기시는 분은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나중에 탱탱한 우동이 땡기면 다시 방문할 것 같아요 ㅎㅎㅎ~
여름이나 시원한 음식이 땡길 때 추천드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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