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요약]
위치: 춘천
가격: 1인 1만원내
맛: 다양한 커피맛들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향과 맛
인테리어: 외부내부 신경을 많이 쓴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편한 좌석들
서비스: 친절한 서비스
한줄평: 맛,분위기,좌석,애견동반 모두 만족스러운 카페
춘천에 예쁜 많은 카페들 중 카페드볼트220을 가보았어요 ㅎㅎ
인테리어가 예쁘고 내부도 매우 커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
가는길은 산속에 위치해있어서 시골길을 많이 달려서 들어갔어요 ㅎㅎㅎ
외관이 통창으로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요 ㅎㅎㅎ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햇빛이 잘 들어와요 !
입구에 카페에 대해 설명이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
1인 1음료로 반려동물이 출입 가능해요 ~
2층에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커다란 공터도 있어요 <3
3층만 노키즈존이고 1~2층은 가능해요 ㅎㅎ
입구에 로스팅 기계들이 잔뜩 있더라고요
커피에 진심이 카페인게 느껴졌어요 ㅎㅎ
1층에 주문대가 있고, 여러 좌석들이 배치되어있어요 !
주문대 주위로 좌석들이 배치되어있는 구조였어요 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콜라쥬처럼 여러 옛날 포스터들을 붙여놓았어요 ㅎㅎ
좌석도 다양하게 되어있고, 사진으로는 못찍은 소파좌석부터 정말 다양한 좌석들이 있어요 !
2층은 야외랑 연결되어있어서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터가 있어요 !
밖에 좌석도 있어서 날 좋은날은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3층은 긴 테이블좌석과 여러 작은 좌석들이 위치해 있어요 ㅎㅎㅎ
밖에 보면서 앉기 좋은 좌석들도 많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들도 많이 배치되어있었어요 ㅎㅎ
(저는 편한 2층 소파좌석에 거의 누워 앉았어요 ㅎㅎㅎ,,,)
저는 기본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 - 와트)와 블랜디드원두 아메리카노 ( 블루마운틴 블랜드) 를 마셨어요 ㅎㅎ
각 커피의 맛이 정말 크게 다르게 느껴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커피였어요 ㅎㅎ
와트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산미가 있는 커피였고, 블루마운틴은 약간 탄만(?) 스모크한 맛이였어요 ㅎㅎ
둘다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커피로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이였어요 ㅎㅎㅎ
역시 커피에 진심인 카페답게 커피 맛들이 다들 특색있고 정말 맛이 좋았어요 !!
저는 커피를 잘 모르지만,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면 종류도 정말 많고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강아지가 있는 커피에 진심인 분이라면 가보시는거 강추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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