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 닭갈비 중독자 추천 원탑

[1초 요약]

위치: 춘천 ( 통나무집 닭갈비 분점 )

가격: 2인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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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다른닭갈비집과는 완전히 다른!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닭갈비의 향과 맛

인테리어: 본점보다 좀 더 정갈하고 깔끔한 내부

서비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볶아주고 책임져주는 음식점

한줄평: 먹고 돌아오면 인간닭갈비가 되는 냄새가 미친집 ( 맛도 미침 ,, )

 

 

 

최애 닭갈비 맛집 !

통나무집을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ㅎㅎ

 

닭갈비에 미친 사람으로 수많은 닭갈비집들 돌아다녀봤는데, 저에게는 여기가 최애에요 <3

 

저어게 철판닭갈비로는 통나무집, 오근네가 최애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본점과 맛이 다른지 ~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보려고 3호점 (분점)을 방문했어요 ㅎㅎㅎ

(결론적으로 맛은 완전히 100% 같아요 !)

 

 

 

3호점 (분점)은 본점을 가기 바로 직전에 위치해 있어요 !

1호점(본점)은 제일 안쪽에, 2호점(구워먹는 집(철판X))은 3호점 옆에, 3호점(분점)은 2호점과 같이 있어요 ㅎㅎ

 

 

 

주차 공간이 1호점보다 넓고 차가 많지 않아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ㅎㅎ

(본점도 다녀왔는데, 주차자리가 없어서 주차를 하려면 기다려야했어요 ㅜ )

 

토요일 점심시간 기준 본점, 분점 둘다 50~ 1시간 정도 기다려야하는 것 같아요

(주차는 분점이 훨씬 주차하기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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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때는 분점은 29팀 50분정도 기다려야했어요 !

 

분점은 본점과 다르게 스마트 웨이팅이 가능해요 !! (어플로는 불가능)

그리고 본점과 다르게 애견 동반 음식점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 분들이 많아 보였어요 ㅎㅎㅎ

 

 

 

웨이팅 하는 공간도 강아지들이나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잘 구성해놓으셨더라고요 ㅎㅎㅎ

이러한 여러 편의성때문에 저는 앞으로 본점보다 분점을 많이 방문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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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분정도 기다린 후 음식점에 들어올 수 있어요 !!!

저는 닭갈비 2인분에 비빔 막국수, 우동사리를 주문했어요 ㅎㅎ

 

닭갈비 - 1인 15,000 원

명태회 비빔막국수 - 10,000 원

우동사리 - 3000원

 

 

먼저 닭갈비가 먼저나왔어요 ㅎㅎㅎ

저 위에 있는 소스가 정말 별미인데 너무 맛있어요 ㅜㅜ ( 어떻게 만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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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가 익는 동안 비빔 막국수가 나왔어요 ㅎㅎㅎ

 

통나무집은 닭갈비도 정말 맛있지만, 비빔 막국수도 정말 맛있어요 !!!

가시면 꼭 비빔 막국수도 먹는거 추천드려요 !!!!

 

명태회도 부드럽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고, 막국수 소스도 자극적인데 독특한 향과 맛이 있어서 정말 맛있어요 !!

닭갈비 먹기 기다리면서 한 젓가락 드셔보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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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는 가게에서 다 볶아주셔요 ㅎㅎㅎ

손 댈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저렇게 노릇노릇 다 익고나면 우동사리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ㅎㅎㅎ

사진만 봐도 행복하네요 <3

 

우동사리는 양념이 엄청 잘 배어서 맛이 정말 풍부해요 ! (우동사리 강추)

닭고기는 살이 포동포동하고 양념이 잘 배어서 정말 중독성이 높아요 ~

양배추들에도 소스가 잘 배어서 닭고기랑 먹으면 끝내줘요 ,,,,,

 

 

닭갈비 다먹고 볶음밥도 한개 볶아먹었어요 ㅎㅎ

 

볶음밥 - 3000원

 

볶음밥은 닭갈비보다 순수한 맛으로 엄청 자극적이 않아요 !!

옆에 남겨둔 소스랑 같이 먹으면 엄청 자극적이에요 ㅎㅎㅎ

볶음밥을 볶을 때 이전에 남아있던 소스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다볶은 볶음밥을 자극적으로 먹고 싶다면 소스 좀 남겨두시는거 추천드려요 <3

 

 

 

갈 때, 포장도 되고 택배도 가능하니 집갈 때 하나 더 사가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ㅎ

 

통나무집은 정말 안먹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거에요 ㅎㅎㅎㅎㅎ

미슐랭 음식점 별3개의 의미가 굳이 그 음식점을 가려고 그 지역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의미라던데

저에게는 통나무집이 미슐랭 별3개인 것 같아요 ㅎㅎㅎㅎ

(통나무집을 가려고 춘천을 갔다가 다시 서울로 복귀 ,,, ㅎㅎ)

 

제가 사랑하는 음식점 5군데를 뽑으라면 당연히 통나무집이 들어갈 것 같아요 !

요즘 날이 따뜻해지고 있는데 가족끼리 혹은 연인과 봄나들이로 춘천에서 통나무집 닭갈비 먹고 좋은 시간 보내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