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파라이 : 찐 태국음식의 맛집

 

[1초 요약]

위치: 가락동 ( 가락시장역 5번출구 )

가격: 1인 1만원 내외

​

맛: 다양한 태국의 현지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

인테리어: 태국에 온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서비스: 사소한것까지 섬세하게 챙겨주는 서비스

한줄평: 태국이 그리운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같은 곳

 

 

가락시장에 찐 태국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파라이' 라는 음식점을 방문했어요 !

 

 

 

태국현지에서 40년의 전통을 가진 할머니의 맛을 한국에 가져온 맛집이였어요!!

 

위치는 가락시장역 5번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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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굉장히 깔끔한 작은 음식점이였어요 !

 

외관부터 태국느낌이 잔뜩 풍기는 그런 곳이였어요 ㅎㅎ!

주차는 앞에 잠깐동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창업주와의 대화도 걸려있고 웨이팅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들도 있었어요 ㅎ_ㅎ

 

 

 

저는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주말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다들 더 유명해지기전에 한번 방문하시는거 추천드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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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정말 태국에 음식점을 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ㅎ!

태국의 느낌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었어요 ㅎㅎ

 

테이블은 대략 6~8개 정도라서 크지 않은 규모였어요 !

근데 1인테이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ㅎㅎㅎ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어요 ㅎㅎ!

대부분 1만원 내외였어요 ㅎㅎ

 

저희는 쏨땀, 팟타이, 파라이 (치킨, 시푸드) 누들을 주문했어요 ㅎㅎ

 

쏨땀 - 11,000원

파라이 (치킨,시푸드) 누들 - 13,000원

팟타이 13,000원

 

 

메뉴판 적을 수 있게 종이를 주면, 먹고 싶은 음식을 체크해서 돌려주면 되는 구조였어요 ㅎㅎㅎ

고수나 땅콩 유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입맛에 맛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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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쏨땀이 나왔어요 !

 

저는 유튜브 '뱀뱀집'에서 가수 뱀뱀이 해주는걸 보면서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파타야를 매콤시큼달달하게 무친 파타야샐러드인데,

샐러드를 싫어하는 저도 너무 맛있었어요,,,

왜 다들 쏨땀 쏨땀하는지 이해되는 맛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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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파라이 씨푸드 누들이 나왔어요 !

파라이이의 시그니처 누들인 것 같아요 !

 

처음먹어보는 누들이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라면같으면서도 라멘같으면서도 약간 달달하니 매콤하니 입맛에 딱이였어요!!

 

국수도 태국식 국수라 맛과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

국물도 퍼먹기 너무 좋고 강추하는 맛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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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팟타이가 나왔어요 ㅎㅎ

 

팟타이는 말안해도 너무 맛있는거 다들 아시죠 ㅎㅎㅎㅎ

그래도 정말 파라이 팟타이는 더 맛있는것 같았어요 ,,,, !!

 

소스도 짭조름하니,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서 입맛에 딱 맛는 그런 팟타이였어요 ㅎㅎㅎ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맛도 좋고, 가격까지 착한 진짜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였어요 !!

태국 음식이 땡길 때, 가시는거 강추드려요 !!!!!!

 

다들 맛있는 음식먹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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